굿모닝아이텍, 망분리 통합솔루션 출시

일반입력 :2013/07/12 18:05

송주영 기자

가상화·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망분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통합솔루션을 출시했다.

굿모닝아이텍은 12일 망분리 시장을 겨냥해 가상화 클라우드 패키지 솔루션인 ‘SCAF-G(심플 클라우드 아키텍처 플랫폼-GIT)’ 제품을 발표했다.

이 업체는 그동안 VM웨어, 미라지웍스 솔루션 공급업체로 망분리 시장을 공략해왔다.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직접 개발한 솔루션까지 더해 통합 패키지를 내놨다.

굿모닝아이텍은 SCAF 제품을 ▲망분리 인터넷 VDI ‘SCAF-G 레드’ ▲스마트워크 업무용 VDI ‘SCAF-G 그린’ ▲고속 대용량 빅데이터 플랫폼 ‘SCAF-G 블루’ 등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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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 솔루션은 ‘SCAF-G’의 첫 번째 시리즈인 레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상화 솔루션, 스토리지, 서버, 모니터링, 안티 바이러스까지 결합한 통합 패키지다. 가상화 솔루션은 VM웨어, 스토리지는 넷앱, 서버는 시스코, 안티바이러스는 트렌드마이크로 제품이다. 여기에 새로 개발한 모니터링 솔루션을 결합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SCAF-G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