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장난감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스웨덴 게임 개발사인 모장은 미국의 완구 브랜드인 재즈웨어스(Jazwares)와 계약을 맺고 마인크래프트로 만든 완구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칼 메네(Carl Manneh) 모장 대표는 “우리는 재즈웨어스와 새로운 제휴에 흥분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게임과 상호 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즈웨어스의 로라 제버스키(Laura Zebersky) 씨는 “마인크래프트는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브랜드 중 하나”라면서 “게임의 재미와 독창성을 반영한 장난감과 전자기기, 종이 공예품 등을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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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과연 양사의 협력으로 어떤 상품이 등장하는지 향후 결과물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한편 모장은 지난 달 영국 출판사 에그몬트와 계약을 맺고 아동들을 위한 마인크래프트 핸드북을 올 9월 출시하기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