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제주에 모바일 고객센터 오픈

ktcs가 200석 규모의 제주모바일고객센터를 열었다.

ktcs(대표 김우식)는 8일 제주모바일고객센터 개소식을 갖고 올레 모바일과 관련한 상담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ktcs 측은 “센터 구축은 kt 모바일 원더랜드 구축을 통한 와이브로 확산과 제주도 내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며 “연간 56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고객센터에서는 요금상품, 부가서비스, 이벤트, 요금납부 등 올레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담당한다. ktcs는 센터 오픈에 앞서 제주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를 통해 우수 상담사 200명을 채용했으며 향후 제주도와 연계해 지역 내 인력채용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