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김우식)는 9일부터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사랑잇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사랑잇기’ 프로젝트는 부산·광주·대구·대전·충북·전북·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ktcs 소속 200명의 직원들이 1:1로 매칭해 주 2~3회 안부전화를 하고 무료진료 등의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ktcs의 전화상담 서비스 노하우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프로보노’ 활동이다. 정기적인 안부전화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 부양의식 제고, 핵가족화에 따른 사회문제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ktcs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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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ktcs 대표는 “ktcs의 기업문화인 ‘하트너(Heartner)’ 정신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와 따뜻한 사회 구축에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cs는 2008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활동인 ‘행복한 세상 읽어주기’, ‘전화예절 강의’ 등 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프로보노 활동을 벌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