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김우식)는 임직원들이 지난해 성과급을 활용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우리주식갖기 운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성과급 지급과 함께 김우식 대표를 포함한 부장급 이상 경영진은 100%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고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KTcs는 지난달 9일 자사주 120만주를 이익소각 하는 등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우식 대표는 지난해말 자사주 2만주(0.04%)를 매입하는 한편, 지난 2월 말에도 2만주를 다시 취득한 바 있다.
김우식 KTcs 대표는 “현재 KTcs의 주가가 성장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돼 자사주 매입 운동을 벌이게 됐다” 며 “성장성 있는 회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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