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김우식)가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KTcs는 올해 KT그룹의 ‘무결점 서비스’ 경영방향에 맞춰 고객채널 서비스 혁신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서비스혁신TFT와 신사업TFT가 새롭게 신설된 것은 올해 KTcs의 중점추진 사항인 ‘KT 고객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과 ‘신사업 발굴’에 대한 경영진의 적극적인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KTcs는 기존 3부문 1실 6본부 1센터 23부 4팀 체제에서 2부문 1실 2본부 2TFT 1센터 24부 1팀으로 부서 통합 및 재편이 이뤄지고 조직명칭도 변경된다.
김우식 KTcs 부회장은 이번 개편 배경에 대해 “KT그룹의 고객접점채널을 전담하는 계열사로서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신규사업을 보다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KTcs는 KT 그룹의 고객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계열사로 현재 KT그룹 고객센터, 114번호안내사업, 컨택센터사업, 유·무선통신사업, CS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사이동
▲고객서비스부문장 정관영 ▲컨택사업부문장 이동원 ▲안내사업본부장 김홍복 ▲채널마케팅본부장 김사룡 ▲서비스혁신TFT장 박진희 ▲신사업추진TFT장 주시각 ▲광주사업단장 이종열 ▲전북사업단장 박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