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디바이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충전지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다양한 업체들이 저마다 충전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 단연 인기있는 제품을 꼽으라면 산요의 '에네루프' 충전지를 빼놓을 수 없다.
'에네루프' 충전지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 능력과 사용 이후 3년이 지나도 배터리 잔량의 75%를 쓸 수 있는 뛰어난 품질로 인해 충전지의 대명사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8개로 구성된 '에네루프 톤즈 글리터' 한정판은 충전지 답지 않은 화려한 색상의 디자인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개당 2천mAh 용량으로 4개 삽입시 8천mAh라는 넉넉한 전류를 공급하며 1천회 반복 충전이 가능해 아무리 사용이 충전지 사용이 잦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3년 가량 쓸 수 있다.
또한 낮은 자연 방전률로 인해 구입후 바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충전 후 오랜 보관 이후에도 새것 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 시판되는 대부분 충전기로 자유롭게 충전 가능한 범용성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요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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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루프 톤즈 글리터' 한 세트의 가격은 4만 9천원. 건전지 개당 약 6천원 수준이다. 일반 AA배터리가 편의점 등에서 개당 1~2천원 가량에 팔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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