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코드명 '매디슨'으로 알려진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기반 데이터웨어하우스(DW) 솔루션 테스트 버전을 7월 공개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지디넷닷컴에 따르면 MS는 오는 7월 첫번째 매디슨 커뮤니티 테크놀로지 프리뷰(CTP) 버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리 선정된 기업들은 SQL서버2008 기반 DW 어플라이언스 시제품을 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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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은 MS가 DW 어플라이언스 시장에 뛰어드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MS는 지난해 7월 어플라이언스 DW 업체 데이톨레그로(DATAllegro)를 인수했고 이를 기반으로 매디슨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MS는 매드슨의 공식 판매 일정은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