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잡겠다던 소니의 네트웍 MP3 '워크맨X'

일반입력 :2009/02/09 12:03    수정: 2009/02/09 14:02

소니는 OLED를 채용한 MP3 플레이어 ‘워크맨 X시리즈(모델명: NWZ-X1000)’를 지난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가전쇼(CES) 2009'에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애플 '아이팟터치'를 견제하기 위해 소니가 내놓은 전략기획모델이다. 스크린은 절반 정도로 작지만 OLED 기술력을 통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16기가바이트(GB)와 32GB 등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와이파이(Wi-Fi) 및 소음제거 기술 등 다채로운 기술을 탑재해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선 아직 소개되지 않은 제품으로 이번 영상에선 사용자가 원하는 MP3 파일을 선택해 재생하는 모습을 들여다본다.

 

사용자가 직접 촬영해 올린 UCC임로 화질이 떨어져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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